“제2차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초종교 일본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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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초종교 일본 특별세미나”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제 2차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초종교 일본 특별세미나’에 종교인 31명이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교인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개회식과 세미나에서 도쿠노 에이지신일본가정연합 회장은 한국과 일본 국제결혼 가정의 역할과 그 2세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갈등이 아닌 참회와 용서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윤정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행복창조원리 강의에서 가정의 본질적 가치를 설명하며 한 사회의 건강함은 가정에서 얼마나 자녀를 인격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은 한반도 평화의 소망은 종파, 국가, 민족을 뛰어넘어 모든 인류의 소망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있을 한국종교협의회의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하였다.

이번 특별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하나의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가 아닌 평화를 소망하는 전인류의 소망을 대표하여 활동하라는 의미를 담은 평화대사 위촉장과 뱃지가 수여되었다.

[종교평화를 선도하는신문] 기사제보: jknew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