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정의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참사랑평화학교(www.tpschool.kr)는 오는 4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제4회 입학식을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효짱 프로젝트 발표대회, 비폭력서약서 작성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장학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대안교육 MOU(한일문화교류회, 글로벌홈스쿨링환경연구소, 부모자녀소통연구소)도 예정되어있다.
지난 2018년 2월 23일 진행된 제2회 졸업식 사진 |
신한국가정연합 부설 대안교육기관인 본교는 고등학교 졸업자격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수업과 다양한 창의적 대안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인 자전거국토종주, 한국문화탐방, 일본문화탐방, 진로탐험대수업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다문화대안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학생들에게 바른인성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황인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