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성직자협의회(ALCL)와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평화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을 찾아 평화를 위한 한미 합동 기도회를 진행했다.
임진각에서 미국 성직자들은 분단의 아픔에 대해서 공감하였고 하늘의 축복이 이 땅에 절실히 필요함을 알게 되었고 남과 북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서 찬양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대표 말씀에서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한반도가 하나가 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임진각 평화의 종 타종을 통해서 평화를 희망하였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리본에 달아 군사분계선 철책에 메달아 하루빨리 분단이 끝나기를 바라는 기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