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협’ 윷놀이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2019 윷놀이 화합 한마당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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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2019 종교지도자 친선 화합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신통일한국과 종교 화합을 목표로 열리는 윷놀이 대회는 소속된 종단과 관계없이 종교, 평화, 화합, 통일 4개 팀으로 섞여서 함께 응원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은 일일 윷놀이 심판으로서 “오늘은 종교에 관계없이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같이 즐기며 화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덕담하며 윷가락을 던져 시작을 알렸다.

 

 

윷놀이 대회 우승은 종교팀이 평화팀을 2대 1로 역전하며 차지하였다. 윷놀이는 나이와 성별의 기량을 떠나 누구나 같이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가족 놀이 문화로, 윷놀이를 세계에 확산하고 보급시키는데 종협과 종교인들이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은 한국여성종교협의회 여성회원들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종교평화를 선도하는신문] 기사제보: jknew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