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초종교 종교지도자 신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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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2020 초종교 종교지도자 신년 간담회-  

 

 

2020 초종교 종교지도자 신년 간담회가 지난 1월 9일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볼룸에서 진행되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불교 태고종, 한국 이슬람교, 대한천리교, 개신교, 천도교, 대종교 등의 종단 대표와 종교계 원로, 종교학자들이 70명참여 했다.

 

 

한국종교지도자를 대표하는 8명의 종교인들은 평화를 기원하는 촛을 밝히고 종교를 넘어 화합을 다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종특별위원회 회장 이기철 목사와 조계종 도봉스님이 참석한 종교인들을 대표하여 종교평화를 위한 합심기도를 올렸다.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이현영, 이하 종협)이현영 회장은 대표 말씀에서 “2020을 부르면 힘이 생기는 것 같다며 종단과 종협 모두가 2020년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하며, 2020년에는 옛것과 새것을 잘 조화시켜 나가는 종협, 초종교 장학생을 통한 미래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가는 종협, 여러 종단과 함께 활동하는 종협”이 될 것을 강조했다.

 

 

2020년은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위하여 종교인들이 화합하여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6명의 대표 종교지도자는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소망을 나누었다. 종단 대표자들은 2020년 한해 종협과 함께 한국사회의 평화를 위해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종교평화를 선도하는신문] 기사제보: jknewskr@gmail.com